인간도 상품과 같다

조회수 1375 추천수 0 2007.12.03 12:50:03
인간도 시장바닥(지구) 좌판대 위에 널려있는 상품과 똑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건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은 그 물건들을 이리 저리 만져보기도 하고 두들겨 보기도 하면서 각자 자기의 마음에 맞는 물건을 고르게 되지요. 그 결과 어떤 물건은 거져 주어도 내 팽개쳐버리거나 거들떠보지도 않는 물건이 있는가하면, 어떤 물건은 약간 비싼 값이라도 서로 욕심을 내는 물건도 있지요. 우리 모두  언제, 어디에서나, 어떤 환경에서, 누구에게라도 꼭 필요로 하고, 귀염 받고, 사랑 받는 값진 상품으로 살아간다면...... 그런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물 좋은 생선은 오후까지 남아 있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룻배와 같고 어떤 사람은 물과 같다.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집기도 한다.   -장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수
41 시각과 생각 차이 이일여중 2008-10-13 1700
40 '다르다'와 '틀리다' 운영자 2008-09-22 1794
39 공자와 안회 운영자 2008-09-17 2574
38 똑같은 말을 해도 운영자 2008-09-01 1733
37 황희 정승의 포용력 운영자 2008-06-02 2732
36 협동(얼룩말의 단결) 운영자 2008-05-15 1457
35 향내나는 종이 운영자 2008-04-24 1378
34 플로리다 갈매기 운영자 2008-04-14 1396
33 포은의 어린시절 교육 운영자 2008-03-24 1359
32 내 탓이오 운영자 2008-03-18 1345
31 큰 것을 보자 운영자 2008-03-10 1360
30 칠전팔기(七顚八起) 운영자 2008-02-18 1362
29 칠보시 운영자 2008-02-11 1743
28 陳家의 結婚式 운영자 2008-02-04 1261
27 주체성을 갖자(여기서 싱싱한 생선을 팝니다) 운영자 2008-01-23 1392
26 주고싶어 하는 마음 운영자 2007-12-10 1346
» 인간도 상품과 같다 운영자 2007-12-03 1375
24 유혹 운영자 2007-11-17 1305
23 우츄프라 카치아 운영자 2007-11-02 1538
22 용서의 힘 운영자 2007-10-26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