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 정몽주 선생이 13세 때에 외숙부의 집에 갔을 때 그 외숙부가 포은 선생의 담력과 태도를 시험하기 위하여 한 밤중에 콩 1되를 주면서 “산 넘어 들판에 죽은 시체들이 많은데 그 입 속에 이 콩을 한 알씩 넣고 오너라”라고 일렀다. 그래서 어린 정몽주가 일어나 나가자 외숙부는 지름길로 먼저 가서 시체처럼 드러누워 있었다. 어린 정몽주가 콩을 한 알씩 시체의 입에 넣으면서 자기한테 와서 콩을 입에 넣자 대뜸 “한 알 더”하며 큰소리로 외쳤다. 그 소리를 들은 정몽주는 놀라기는커녕 오히려 외숙부의 따귀를 한 대 때리며 “네 이놈, 우리 외숙부께서 콩 하나씩만 입에 넣어주고 오라고 했는데 네놈은 무엄하게 또 달라고 하느냐!”며 호통을 치더라는 것이다. 이를 본 외숙부는 어린 정몽주의 됨됨이에 크게 감동하여 포은 선생을 훌륭하게 교육을 시켰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 사람이 어릴 때 어떻게 교육을 받았느냐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장래를 좌우하게 된다. 아무리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자란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그 아이의 장래를 보장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요즘은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잃어버린 물건을 거의 찾아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놀랍게도 그 물건 가운데는 고급 신발, 손목시계, 값비싼 문방구류 등이 수두룩하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분명한 물질관과 인간관, 사회관을 길러주지 않으면 우리 사회는 조만간 이기적이고 남은 안중에도 없는 기형적인 사람들로 가득 찰지도 모른다. 우리의 아름다운 사회의 미래는 물질적으로 풍요하게 자라는 청소년에게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 할 줄 아는 성실한 청소년에게 달려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그의 이름에 대하여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어머니가 태몽에 용꿈을 꾸어 이름을 꿈夢과 용龍하여 정夢龍 출산 후 방안에 난초가 활짝 피어 방안에 향기가 진동하여 꿈夢자 난초蘭 하여 정夢蘭 성장기 시절에 어머니의 꿈에 주나라 주공이 나타나 아이의 장래 훌륭함을 계시 받아 꿈夢과 주공의 周를 합하여 정夢周라 하였단다.
그의 이름에 대하여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어머니가 태몽에 용꿈을 꾸어 이름을 꿈夢과 용龍하여 정夢龍 출산 후 방안에 난초가 활짝 피어 방안에 향기가 진동하여 꿈夢자 난초蘭 하여 정夢蘭 성장기 시절에 어머니의 꿈에 주나라 주공이 나타나 아이의 장래 훌륭함을 계시 받아 꿈夢과 주공의 周를 합하여 정夢周라 하였단다.








